※애드팟 2019년 11월 13일 뉴스 클리핑

1)
네이버 "전재료 없애고 미디어에 광고수익 전액 지급"
 
네이버는 내년 4월부터 네이버에 뉴스를 공급하는 미디어 수익배분 방식을 기존 전재료 방식에서 뉴스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을 제공하는 모델로 바꾼다고 밝혔다. 모바일 네이버 언론사홈 기사 본문 영역 광고 수익에 더해, 언론사편집 뉴스 영역과 MY뉴스에서 발생하는 디스플레이광고 수익을 언론사에 전액 제공한다. 기사 본문 중간광고와 같은 신규 수익 영역도 추가한다. 언론사는 개별 영역 전체 광고(언론사홈, 기사 중간 광고, 기사 하단 광고) 영업권을 직접 갖게 된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Qb6nlJ
2)
구글, 고지 없이 수백만명 건강정보 수집 논란
구글이 환자나 의사에게 알리지 않고 수백만명에 달하는 미국인의 세부적인 건강 정보를 수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다. 구글은 작년부터 나이팅게일 프로젝트를 시작, 환자에게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 위해 수집한 정보를 활용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건강 정보 수집 방식이 사생활 침해 문제로 여겨질 수 있으나, 이것이 불법은 아니라고 외신은 전했다. 미국 건강보험 이전과 책임에 관한 법에 따르면 병원은 환자에게 고지하지 않고 제3의 헬스케어 업체에 건강 기록을 넘길 수 있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36VN8CV
3)
中광군제 하루매출 35조원
 
중국 최대 e커머스 업체 알리바바그룹이 11월 11일 중국에서 열린 파격할인행사 독신자의 날(광군제)의 매출이 300억달러(약 34조9천65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에도 알리바바는 300억달러 상당의 매출을 올렸고 미국추수감사절후의 사이버먼데이 매출인 79억달러를 크게 앞섰다. 다만 매출 성장률이 27%로 역대 가장 낮았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NGyTdg
4)
'십일절 완판'…11번가, 역대 최대 거래액 1470억원 달성
 
11번가가 11번가의 날에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올해 십일절은 지난해 11월11일 일 거래액 1020억원 보다 무려 44%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1분당 1억200만원 이상 판매된 규모다. 이날 오전 9시부터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간당 100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11일 하루 구매 고객수는 111만명으로 전년 같은 날 대비 38%, 판매 상품수량은 429만개로 53% 급증했다. 1분당 약 3000개 상품이 판매된 셈이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Ki5bt7
5)
넷플릭스, 국내 이용자 200만명 돌파 추정
 
와이즈앱은 넷플릭스에서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결제하거나,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결제한 정보를 바탕으로 표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달 넷플릭스 유료 사용자 수는 2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됐다. 2018년 2월 추정한 넷플릭스 유료 이용자 수는 40만명이었다. 이후 이용자 수는 매달 증가해 지난달 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유료 사용자 중 20대가 38%, 30대가 31%, 40대가 18%, 50대 이상이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NJbnwc
국민 부업 대표 플랫폼
애드팟 : https://adpot.kr
카페 : https://bit.ly/31w40fM
모두가 함께 하는 마케팅 애드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