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팟 2019년 10월 31일 뉴스 클리핑

1)
바로고 "배달음식 현장 결제보다 앱 선결제 비중 늘었다"

배달음식을 수령할 때 현장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는 비율보다 미리 배달앱에서 선결제 하는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고 관계자는 신속함을 원하는 배달 주문고객 특성에 비대면 문화가 더해져 결제 방식이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배달 주문 시 앱 내 결제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의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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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G이니시스, 서울시 '온라인 제로페이' 결제 지원

국내 전자결제 1위 업체인 KG이니시스는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에 온라인 제로페이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G이니시스의 온라인 제로페이 결제는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QR코드 스캔 및 계좌이체 기반의 결제 서비스다. 온라인 제로페이는 1단계로 신한은행, 부산은행, 네이버페이, 하나멤버스 등 13개 결제기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G이니시스는 제휴 결제금융 앱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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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외대학 출신 5~9년차 개발자, 채용시장서 가장 인기"

리멤버 커리어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채용 제안을 받은 인재들의 프로필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직무별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가장 많은 채용 제안을 받았다. 전체 제안받은 사람 중 8.5%가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다. IT 스타트업 붐이 일면서 개발 직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라고 리멤버는 분석했다. 경력연차별로는 5~9년차(34.2%)에게 가장 많은 제안이 갔다. 다음이 10~14년차(25.3%)였다.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건 해외대학(5.9%) 출신들이었다. 이어 고려대(5.1%), 연세대(4.9%), 서울대(4.4%) 등 SKY 대학들에 러브콜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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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자? 수익률? 간편결제와 금융상품 결합으로 연 최고 7% 혜택 제공

은행 금리가 1%대 초저금리를 유지하자 ‘~페이’ 류의 간편결제 서비스 사업자들이 은행 이자보다 높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기본 2% 상당의 충전금액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뿐 아니라 은행, 증권사와 협력해 최대 7%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혜택이 높아 사용자들은 몰리고 있다. 하지만 해당 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선 까다롭고 복잡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상품 사용 전 충분한 이해가 필수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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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워도 되살아나는 스팸광고 앱 등장…기기 4만5천대 감염

사용자 몰래 악성 앱을 내려받고 광고를 표시하는 악성코드 엑스헬퍼(xHelper)가 발견됐다. 6개월간 안드로이드 기기 4만5천대 이상이 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헬퍼는 감염된 사용자에게 스팸 알림과 광고 팝업창을 표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른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했다. 이런 방식으로 앱이 설치되는 것에 따른 수수료 수익을 노렸다. 시만텍은 지난 한 달간 일 평균 131명이 이 악성코드에 감염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로 인도, 미국, 러시아에서 악성코드 감염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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