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팟 2019년 10월 23일 뉴스 클리핑

1)
1020세대는 페이스북, 30대는 인스타그램 쓴다

1020세대는 페이스북, 30대는 인스타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네트워크(SNS) 앱 사용시간을 표본 조사한 결과, 한 달간 페이스북의 사용시간이 40억 분으로 가장 길었다. 2위는 인스타그램으로 26억 분을 사용했고, 이어 네이버 카페 18억 분, 밴드 16억 분, 트위터 13억 분, 다음 카페 12억분 순이었다. 페이스북은 2년 전에 비해서는 사용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SNS앱 중 총 사용시간 1위를 유지했다. 인스타그램은 지속적으로 이용 시간이 증가해 페이스북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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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아한형제들, 10초짜리 동영상 공유 앱 '띠잉' 출시

우아한형제들은 영상을 찍어 소통할 수 있는 영상 놀이앱 띠잉을 출시한다 띠잉은 10초 이내의 짧은 숏폼 동영상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영상 놀이 플랫폼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사진으로 소통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달리, Z세대 (24세 이하)는 영상을 즐겨 이용하고 가장 익숙해한다는 점에서 이들 Z세대와 함께하는 놀이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이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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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가짜 정보' 게시물을 회색 필터로 가린다

페이스북은 앞으로 거짓 정보가 담겨 있는 포스트나 사진 등 게시물에 거짓 정보란 문구를 달고 회색 필터로 덮어 흐릿하게 표시할 계획이다. 또 미국 대선 후보들이 페이스북 광고에 얼마나 썼는지를 보여주는 경비 추적 기능을 추가하고, 선출직 공무원이나 출마 후보 등 해커나 외국의 적대 세력의 표적이 되기 쉬운 사람들의 계정을 보호할 수 있는 페이스북 프로텍트도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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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0년 광고홍보예산 168억 편성한 명륜진사갈비

명륜진사갈비는 최근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광고예산 103억원에서 오히려 마케팅 예산을 확장하며 방송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명륜당 관계자는 168억원은 타 프랜차이즈에서는 광고홍보비만으로 책정하기 어려운 예산이다며 2020년에는 국민배우 이순재를 광고모델로 다양한 매체홍보를 통해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하며 전국 가맹점 매출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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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윈도7 시한폭탄 다가오는데…정부·소비자 '보안 불감증'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용 운영체제 윈도7의 기술지원이 내년 1월 14일 종료된다. 우리 정부와 소비자들은 윈도7이라는 시한폭탄이 다가오고 있지만, 대책 마련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사이버보안 정책의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하기관조차도 PC 10대 중 6대 이상이 윈도7을 쓰고 있다. 김성수 의원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윈도7 PC에 대한 교체 없이 기술지원이 종료되면 해커의 표적이 될 수 밖에 없다면서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는 비용보다 사이버 사고에 대응하는 비용이 훨씬 많이 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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