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팟 뉴스스크랩

※애드팟 2019년 9월 3일 뉴스 클리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9-03 08:57조회수 : 0
※애드팟 2019년 9월 3일 뉴스 클리핑

1)
애플 이어 네이버도… AI-이용자 대화 엿들었다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이용자들이 AI와 나눈 대화 내용을 녹음한 뒤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이를 듣고 문자로 바꾸는 작업을 수행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AI를 훈련시키겠다는 취지인데, 이 과정에서 사생활 침해와 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관계자는 약관에 데이터 저장 사실을 명기하고 있으며 모든 이용자들의 대화 내용이 녹음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1% 정도만 녹음할 뿐이라며 녹취 분석이 끝난 파일은 일괄 삭제해 악용 소지를 없애고 있다고 밝혔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lOfjAm

2)
10명 중 4명, '지원 종료' OS 보안 사각지대 놓였다

약 41%의 이용자가 윈도XP, 윈도7 등 지원 종료됐거나 지원 종료를 앞둔 운영체제(O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의 초소규모 기업(VSB)과 48%의 중소 기업·대기업도 이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계자는 무엇이든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구형 OS가 사이버 보안 위험이라는 점은 명백하며, OS 업그레이드 비용보다 보안 사고에 대한 처리 비용이 훨씬 크다며 우리가 고객에게 지원되는 버전으로 OS를 업그레이드하고 그 기간 동안 추가적인 보안 도구를 마련하도록 권고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ko3el9

3)
CPU ‘만년 2위’ AMD의 역전

중앙처리장치(CPU) 시장 만년 2위였던 AMD가 국내 시장에서 고속 성장하고 있다. 다나와에 따르면 지난 8월 AMD의 국내 소비자 시장 점유율은 53.58%로 인텔(46.42%)을 앞질렀다. AMD는 올초부터 40% 안팎의 점유율을 기록해오다 지난 7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인텔을 추월했다. 업계에선 당분간 국내 시장에서 AMD의 약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텔은 현재 9세대 프로세서를 팔고 있지만 조립PC시장에선 AMD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향후 인텔이 10세대 프로세서를 내놓기 전까지는 시장 판도를 뒤집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kp5LeU

4)
애플이 직접 아이폰 개통하는 시대 열리나

행정안전부가 고시 개정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 개통과 관련한 개인정보 확인 방식을 완화했다. 고시 개정안에는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기능과 직접 관계없는 안정성, 환경성능, 진위 확인용 PC와의 호환성 등 불필요한 규격을 폐기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업계 내부에서는 행정안전부의 고시 개정으로 애플코리아가 국내 아이폰 개통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평가한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의 발목을 잡았던 행정안전부의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추후 개통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향후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애플코리아가 국내 이동통신 3사에 통신 서비스 개통을 위한 전산 연동을 요구할 경우, 이를 거절할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kfxizx

5)
삼성 헬스 앱에 올라온 남녀 생식기 사진, 무슨 일이?

삼성전자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삼성헬스에 남녀 생식기 사진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성은 삼성헬스 앱 사용자들끼리 운동량을 비교해 운동 욕구를 더 자극하기 위해 걷기 순위를 보여주는 토마토를 서비스 중이다. 매월 초기화되는 토마토 순위에 남녀 생식기를 소개 사진으로 올린 사용자가 1, 2위에 랭키됐던 것. 삼성측은 누군가 장난삼아 의도적으로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용자 이름도 삼성 헬스 XX로 통일했으며, 날짜도 순위가 초기화되는 1일을 노렸다. 해당 게시자 프로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lyzodO

6)
휴대폰 이용자 74% “중고폰 사기 우려 높아 안해”

휴대전화 이용자의 절반이 개인정보 유출과 사기거래 우려 탓에 중고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고폰 구매 시 우려되는 점으로는 응답자의 74%가 사기거래를 꼽았으며 품질 보증 불가(55.5%)가 두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중고폰 판매 시 우려되는 점으로는 개인정보 유출(55.8%)과 판매처를 몰라서(32.3%), 제대로 된 가격을 받지 못할까봐(31.8%), 파는 것이 귀찮음(26.8%)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중고폰 거래 시 확실한 기준점이 없다는 것도 중고거래 위축을 부추겼다. 사용자들은 중고폰 거래 시 불편한 점으로 시세 비교(42.7%)를 꼽았으며 불투명한 거래 프로세스도 39%를 차지했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lUUZNV

국민 부업 대표 플랫폼
애드팟 : https://adpot.kr
카페 : https://bit.ly/31w40fM

모두가 함께 하는 마케팅 애드팟